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이란 2009년에 태어난 글로벌 전자지불네트워크이자 이를 기반으로 통용되는 디지털 화폐의 명칭입니다. 중앙 통제적인 금융기관의 개입이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며 수학적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참여자 모두에 의해 관리와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앙 관리기관 없이 사람들의 컴퓨터와 컴퓨터를 이어 직접 거래하도록 하는 ‘P2P(peer-to-peer)’ 방식의 수평적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포함한 모든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전자적 방식으로만 거래되지만 현금을 쓸 때처럼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 또한 특징적입니다.

이 시스템을 만든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37세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그가 정말 일본인 남성인지 혹은 서양인인지 그도 아니면 여러 사람으로 구성된 작업그룹인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될 총량이 정해져 있고 130여년 뒤면 발행이 끝이납니다. 여기서는 발행 대신 ‘채굴(min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자신의 컴퓨팅 자원을 동원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거래기록 관리 작업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마치 금을 캐는 것처럼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채굴합니다. 2013년 하반기 약 1,200만 비트코인(BTC)이 전 세계에 유통 중이고, 2145년까지 총 2,100만 BTC까지만 발행됩니다.

비트코인 최근 6개월간 차트

비트코인 최근 5년간 차트

* 자료출처 - 구글 *

비트코인 거래방법

비트코인 선물거래 하는 법 가장 첫 번째 과정으로, 비트겟 선물거래소에 가입하기랍니다.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가입 페이지로 이동되며, 모바일 및 이메일을 통해 가입이 가능해요. 국내 거래소 (업비트, 빗썸 등) 트래블룰 심사가 승인된 해외 거래소 같은 경우는 무조건 KYC 인증을 진행해주셔야 만이 각종 암호화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KYC 인증은 비트겟 거래소 마이페이지 및 실명 인증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있으며, 신분증 운전면허증 여권 총 3가지 중 하나를 준비해야해요.

신분증은 주민번호를 입력해야하며,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번호, 여권은 여권번호랍니다. 이름은 신분증에 나와있는 이름을 입력해야해요. (여권은 영문) 업비트에서 비트겟으로 코인을 보내시려면, 비트겟 입금 주소를 얻어야하죠. 입금 주소를 얻기 위해서는 KYC 인증을 완료하셔야 활성화된답니다.

비트겟 입금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주소와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확인할 수 있어요. 두 가지 모두 정확하게 일치해주셔야 만이 정상적으로 입금받을 수 있죠. 리플이 아닌, 트론 이오스로 보내셔도 저렴한 수수료로 입금이 가능해요. 트래블 룰 진행에 따라, 업비트 출금 페이지에서 주소 등록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주셔야하죠. 거래소 선택에 비트겟을 선택하시고, 비트겟 거래소의 입금주소와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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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방법

1) 채굴 전용 하드웨어 구입하기 입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는 데스크탑의 CPU와 GPU로 채굴할 수 있었어요. 여전히 가능하기는 하지만 수익성 때문에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채굴하는 비트코인보다 전기요금이 더 들죠. 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면 같은 양의 전기로 더 효율적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어요.

2) 비트코인 지갑 만들기 입니다.
비트코인은 자금 보호를 위해 암호화된 전자지갑에 저장됩니다. 전자지갑에는 소프트웨어형 전자지갑과 웹사이트형 전자지갑이 있죠. 전자지갑을 호스팅하는 웹사이트는 전자지갑에 접근할 수 없지만 보안이 떨어져요. 웹사이트측에 무언가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비트코인을 잃을 수 있어요.

3) 전자지갑 간수하기 입니다.
전자지갑은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전자지갑에 접근하는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대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인증을 사용하고 전자지갑을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나중에 전자지갑을 휴대하려면 USB나 SD 카드에 저장해요.

4) 풀(pool)에 가입할지, 혼자 채굴할지 정하기 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방식에는 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 풀에 가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혼자 채굴하는 것이죠. 풀에 가입하면 자원을 공유하고 보상을 나눌 수 있어 더 빨리 수익을 올릴 수 있답니다. 혼자 채굴하는 것은 어려워요.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은 매우 경쟁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굴한 비트코인을 모두 자기가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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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란?

반감기(halving)는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말해요. 결국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것은 비트코인의 채굴량(=작업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비트코인은 작업 증명(POW)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채굴자가 거래를 검증하고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죠. 채굴자가 성공적으로 블록을 생성하게 되면 보상(BTC), 즉 코인을 받게 된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으며, 계속해서 동일한 수량을 채굴할 수 없어요. 일정 블록이 채굴될 때마다(대략 4년 간격) 반감기가 발생하며 채굴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들죠. 첫 번째 반감기는 2012년 11월, 두 번째 반감기는 2016년 7월, 세 번째 반감기는 2020년 5월에 이루어졌답니다. 처음 채굴 보상은 50 BTC 였지만 반감기에 따라서 25, 12.5, 현재는 6.2 5 BTC까지 감소하였죠. 즉, 4년을 주기로 채굴자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반감기 때마다 급격한 시세 변동을 동반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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